정말 제대로 득템한것 같아요. 원래 물건을 살 때 고민을 잘 안하는 스타일인데, 아기를 가진 후부터는 완전 꼼꼼한 소비자로 빙의를 했네요.
브랜드, 가격, 디자인 등 여러가지 항목을 보게되고, 이래저래 따지다보니 머리가 다 아플 지경이네요..그래도 고생한 만큼 보람은 있네요.
미라벨범퍼침대..사실 일반 사람들에게는 조금 생소한 브랜드인데, 제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건 바로 엄마의 마음으로 만들었다는거...
우연히 기사를 보게 됬는데, 대표가 여자분이시더라고요. 게다가 아이도 있는 워킹맘이니 오죽 잘 만들었을까 싶더라고요..
보시는 것처럼 특대형범퍼침대라 크기도 크고, 디자인도 북유럽풍으로 예쁜데 가격은 10만원 중반대..와~~완전 득템인거죠..
범퍼침대를 조립한 후에 우리 아기만의 공간을 마련해주고자자 예쁜 캐릭터 베개들을 놓았답니다. ^^
생각보다 디자인도 엄청 예쁘고요~ 바닥도 폭신하니 아이가 매우 편안해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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