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벨 범퍼침대를 선택하게 된건 뱃속 아기의 결정이었어요~ 미라벨 범퍼침대를 보고있는 순간 뱃속에서 발로 뻥 차는 바람에..
이게 마음에 드는구나 하고 구매를 했지요... 그게 말이되냐 하시는 분들도 있겠으나~ 임산부들은 아시죠??? 아이와의 교감 ^^
그래서 바로 남편에게 카톡을 보낸 후 결제 버튼을 눌렀지요..
포장을 뜯어보니 무진장 크더라고요. 역시 특대형 범퍼침대의 위엄이랄까요?? 디자인도 마음에 들고~~ 색감도 마음에 들고~~
무엇보다 크기가 마음에 들더라고요..장신인 우리 남편도 누울 수 있다는거!! 저 혼자 새벽에 깰 순 없잖아요 ㅎㅎㅎㅎ
시트도 크고 넓고~ 왠지 북유럽풍 무늬와 바닥매트 무늬도 어우러지는것 같고...아무래도 미라벨범퍼침대에 콩깍지가 씌워진 기분 *^^*
얼른 눕혀보고 싶지만 아직 멀었지요... 급한 마음에 미리 세팅을 해두었는데.. 공간차지가 생각보다 크네요..
남편에게 얼른 큰 집으로 이사가자 해야겠어요 ㅎ
이건 모빌대까지 장착한 사진이예요... 아이보리색감으로 모빌대도 깔끔하네요.. ^^
흑백모빌이랑 컬러모빌 같이 있는걸로 주문했는데 오면 그것도 세팅해두어야겠어요..
전반적으로 너무 마음에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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