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천천히 사도 된다니까....라고 남편은 이야기했으나 성질급한 저는 이미 결제를 끝마친 후였습니다. ^^ 베이비페어에도 가보았지만 딱히 마음에드는
범퍼침대가 없었고, 검색을 아무리 많이 해 보아도 마음에 드는 범퍼침대를 찾지 못하던 중 최근에 발견한 미라벨 범퍼침대...
알고보니 출시한지 얼마 안된 따근따근한 신상이더라고요~~ 얼리어답터의 욕심도 있고.. 또 제품이 너무 마음에 들기도 해서 바로 결제했지요..
한편으로는 직접 보지않고 구매한거라 후회하지는 않을까 생각했는데 이게 왠걸 받아보니 기대 이상으로 만족이네요...
사실 포대자루에 담겨와서 처음에는 이게 뭐지 했는데, 뜯어보니 그 안에 이렇게 예쁜 범퍼침대가 있을줄이야~~
조립도 무척 쉬워서 저 혼자 뚝딱 해버렸답니다..
지퍼 연결방식이라 엄청 쉬워서 기계치인 저도 단번에 쉽게 조립했답니다. ^^
끝을 요렇게 리본으로 묶어주면 마무리 끝~~~ 이제 다시 벗기는 작업을 시작하려고요..
아이가 사용하는 것이니 세탁한번 하고 다시 조립하렵니다..
여튼 미라벨 범퍼침대 정말 기대 이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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