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작에 남편말을 들을걸 그랬어요.. 계속 고집부리다가 뒤늦게 미라벨 블랙라벨을 알게되서 후회 ㅠㅠ 집에는 이미 다른 매트들이 많은데...아 너무 아쉽네요..
폴더매트를 알아보는데 사실 엄마들은 그렇잖아요.. 검색했을 때 많이 보이면 좋다 생각하기 마련..하지만 알고보니 그건 다 마케팅(?)의 힘이었죠...
미라벨 블랙라벨 폴더매트를 좀 더 일찍 알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너무 크네요..
주문 후 엄청 빠르게 도착한 미라벨 블랙라벨 매트예요.. 깔끔한 박스포장에 안에는 비닐포장까지 엄청꼼꼼하더라고요..
급한 성격에 바로 포장을 뜯어보니 아 역시나~~~ 처음부터 미라벨을 살걸 그랬네요..
이건 울 딸랑구방 중 유일하게 남는 공간에 깔아놓은 모습이예요..
이렇게 보니 색감도 예쁘고, 특히 위빙원단이라 다른 제품과는 느낌부터 다르더라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완전 완전 착하다는~~~~
엄마의 욕심에 이것저것 깔아놓은 모습이예요....물론 아이는 잘 놀기는 하지만, 인테리어 욕심이 많았던 저로서는 너무 아쉬운 딸랑구방의 모습..
이번에 어떤게 좋다는걸 알았으니 다음에 이사갈 때는 미라벨 블랙라벨로 쭉~ 깔아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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