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딸은 네살이예요~ 일반적으로 범퍼침대를 사용하기 늦은게 아니냐고 하시겠지만~ 절대 아니라는..엄청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답니다. 사실 범퍼침대를 사게된건
우리 딸의 잠버릇 때문이예요... 세식구 같이자려고 침대를 큰걸로 바꾸었는데, 딸래미의 잠버릇은 상상초월... 남편도 저도 자다가 퍽퍽 맞는 일이 많았기에 ㅠㅠ
결국 부부의 숙면을 위한 특단의 조치를 취했죠...
바로 미라벨 특대현 범퍼침대... 사진으로 보았을 때는 그렇게 큰지 몰랐는데, 세상에나 마상에나 엄청난 크기더라고요...
신랑하고 조립해보니 완전 큰 사이즈에 우리 부부가 누워도 되겠다했네요..
디자인은 북유럽풍을 선택해서 구매했는데, 실제로 보면 더 예쁘답니다. 파스텔톤의 색감과 북유럽풍 무늬가 엄청 고급스러워 보이거든요..
어릴 때부터 깔고자던 매트와 이불을 주었더니 저렇게 까꿍놀이를 하네요...훔..까꿍놀이는 이제 졸업해야지~~~~
이유야 어찌되었든~~ 우리 부부에게 숙면을 선물해준 미라벨 특대형 범퍼침대 대만족입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