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매트종류가 많지만, 제가 미라벨 매트를 선택하게 된 건 기능이 신기해서요 ^^ 스마트기기를 이용한 증강현실 기능이 있다는걸 이번에 매트 검색을 하면서 알았네요..
누군가는 고립된 오지에서 살다온 사람이라고 놀릴지도 모르겠지만...그만큼 기기에 관심이 없던터라~ 미라벨 증강현실매트는 3가지 디자인인데 그 중에서 전 딸래미 취향을
저격한 소꿉놀이로 결정했답니다. 핑크공주 딸래미가 좋아하는 핑크가 있고 제가 보기에도 가장 예뻐서요~~
더 좋은건 증강현실 놀이를 하다가 아이가 지겨워하면 뒤집어서 사용할 수 있다는거요... 크림색이라 인테리어 효과도 있더라고요.
며칠 뒤에 증강현실매트로 돌려놓으면 반가워서 즐겁게 놀지 않을까 싶네요.... 장난감도 그래왔듯~~~ 지겨울만하면 숨겨뒀다 며칠뒤에
꺼내서 주면 무지 잘 갖고 놀더라고요 ㅎㅎ
요건 딸래미의 노는 모습이예요.. 아직은 어려서 증강현실을 자주 보여주고 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딸래미의 놀이공간으로는 하루종일 사용되고 있네요~
캐릭터가 신기한지 계속 바라보는 우리 딸래미 참 귀엽죠? ^^
매트 무늬가 어디서 많이 봤다 싶었는데 옥스포드 캐릭터더라고요...익숙한 캐릭터라 더 좋은 증강현실매트~
구매하길 잘했단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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