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누워만 있던 신생아 때는 범퍼침대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었는데... 뒤집기를 시작하고 배밀이를 하니 범퍼침대의 필요성을 알게되었네요.. 무서운 속도로 돌아다니는
딸래미 덕분에 저는 그야말로 하루종일 딸래미만 보느라 다른 일을 할 수가 없을 정도였네요.. 울 딸이 점점 커가는 것이니 좋구나..생각하면 되지만~ 그래도 하루종일 온전히
딸만 바라보고 있을 수는 없기에 급하게 장만한 범퍼침대랍니다..
검색을 해보니 와우~범퍼침대 가격들이 왜 이렇게 비싼건지 ㅠㅠ 돈 없는 사람은 어디 애 키우겠나 싶더라고요...여튼 열심히 검색해서 알게된
미라벨 범퍼침대~ 가격도 좋고 디자인도 좋고~ 후기도 찾아보니 좋다는 이야기가 많더라고요..
배송 받은 후 자루에 슬림하게 포장되어 왔길래 처음에는 잘못샀나? 이렇게 작은게 아니었는데 했는데....
정작 포장을 풀어보니 그건 저의 착각이었네요. 고도의 포장기술이었어요.... 지퍼로 쓱쓱 올리며 조립 끝~~~~
시험삼아 딸래미를 범퍼침대위에 올려놓아 보았는데 벌써 편안한걸 알았는지 무척 좋아하더라고요...
가드를 다 올려둔 뒤 아이를 중간중간 보며 설겆이를 하고 돌아왔는데...어느새 우리 딸 잠들어있네요..
말 못하는 아이가 잠이 푹 들었다는건 그만큼 범퍼침대가 편하다는 거겠죠?
우리 딸래미의 마음에도 쏙 든 미라벨 범퍼침대 잘 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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