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평화를 가져다준 미라벨 범퍼침대! 무지무지 고마워서 후기하나 올려보려고요 ^^ 사진을 보시면 하시겠지만 울 아가는 여기서 하루종일 머물고 있답니다.
뒤집기에 취미를 붙이더니 이제는 엎드린 자세를 유지하기도 하고 엄청난 에너지를 자랑하며 몸을 움직이더라고요..
최근에는 팔힘도 생겨그런가 엎드려뻗쳐~ 자세도 하고..남편이 보고나서 엄청 웃더라고요. 마치 군인같은 느낌이라며 역시 씩씩한 아이라고..
무척이나 뿌듯해하더라고요.. 정작 저 자세를 하고 있는 아이는 악악 거리며 소리를 지르기도 하는데 말이죠 ㅋ
요즘에는 책 보는걸 좋아해서 앉아서 저리 책을 보기도해요. 아직 뭐가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책을 보는 것 만으로도 무척 뿌듯합니다.
부디 커가면서도 책을 좋아하는 아이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미라벨범퍼침대가 편해서 그런지 하루의 절반 이상을 머무는듯해요. 잠도 잘자고 놀기도 잘 놀고 덕분에 전 설겆이며, 식사며 엄청 편하게 하고 있어요.
친구들이 놀러오면 어쩜 이렇게 애가 순하냐며 신기해하는데 사실 범퍼침대를 쓰기 시작한 이후부터 이런 현상이 나타났기에 ^^ 저는 무척이나 만족입니다.
미라벨범퍼침대 진짜 강추입니다. ^^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