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미라벨이네요. 사실 첫째 출산 후 가장먼저 접한 제품이 미라벨 매트인지라 몇 년전에 샀어도 꺼짐현상 하나 없고, 유명한 브랜드에서 난다는 뽀드득 소리도 안나고,
그래서 엄청 좋은 매트라며 주변에 소문을 많이 내고 다녔었는데, 범퍼침대도 역시 좋네요. 역시 미라벨 믿고 또 사길 잘했네요.
범퍼침대가 도착한 후 한 번 세탁을 했어요. 조립을 하려 펼쳐놓은 모습인데 색감이 넘 예쁘더라고요. 북유럽풍의 삼각디자인...
게다가 파스텔톤의 은은한 컬러인지라 더욱 좋더라고요.
문득 아기가 막 굴러다니지만 않는다면, 이렇게 매트만 사용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기때는 요렇게 하고 막 굴러다니면 가드를 쳐주고요~ 심플하니 이렇게 놓아도 예쁘네요.
뭐 얼마나 폭신하겠어...하고 누워봤는데 의외로 엄청 폭신하더라고요.. ^^
조립은 엄청 쉬워요. 지퍼로만 연결하면 되니까 조립하는데 10분도 안걸린듯해요.
가드를 올리고 난 후 연결끝~ 이렇게 보니 더욱 고급스러워 보이네요. *^^*
조립이 완성된 범퍼침대 모습이예요. 모빌데를 달아야하는데, 그건 둘째가 태어난 후에 설치하려고요. 지금은 첫째가 실컷 사용하도록 두고 있답니다.
첫째 때 부터 선택한 브랜드 미라벨 정말 대 만족입니다. ^^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