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벨, 수원화성베이비페어 맘베키쇼서 3D증강현실폴더매트 첫 선

미라벨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수원 이비스 앰배서더호텔에서 열리는 ‘수원화성베이비페어 맘&베이비&키즈쇼(이하 맘베키쇼)’에서 3D증강현실폴더매트를 처음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설명에 따르면 유아매트와 IT를 접목시킨 3D증강현실폴더매트는 진짜사나이, 소꿉놀이, 디노파크 3가지 캐릭터 제품이 있으며 한국어·중국어·영어 3개 국어 기능, 3D캐릭터와 사진찍기 기능, 3D캐릭터가 현실세계에 있는 것처럼 구현해주는 확대/축소 줌기능이 있다. 또 층간소음방지와 안전 보호 기능이 적용됐다.

아울러 탐구능력발달, 입체적 공간지각능력 발달, 과학적 탐구 발달 등 아이들에게 유익함을 주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관계자는 “현장 방문 시 매트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고 할인이벤트도 진행해 제품을 경제적인 가격에 구입 가능하다”며 “관심 있는 고객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맘베키쇼 홈페이지 또는 맘베키쇼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데일리그리드 김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