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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사관학교 인터뷰①] 육아도 스마트하게! 미라벨 완판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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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녀 육아도 창업도 스마트하게!

육아 경험 아이디어가 창업으로

증강현실 매트가 나온다면 매트 기능뿐만 아니라

스마트 토이도 될 수 있으니

개발하기만 하면 히트할 것 같아요.


아이가 없는 집은 있어도, 아이가 있는 집에 매트가 없는 경우는 없다.

그만큼 아이다 있는 가정의 필수품이 바닥매트, 게다가 이왕이면 다홍치마라던가.

현명해진 엄마들의 선택 기준도 나날이 높아졌다.

유아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중심의 단순한 디자인에서 어느새 소재도 색감도 자연친화적으로 바뀌었다.

이뿐 아니라 조립형 매트, 접이식 매트, 4단 폴더매트 등 보관이 편리한 제품도 속속 등장했다.

심지어 음악이나 영어가 나오는 학습매트도 등장했다.


2006년 결혼 후 아이를 낳기 전까지 의류와 화장품, 다이어트 관련 쇼핑호스트로 활동했던

젊고 똑똑한 경력단절의 한 여성. 그녀의 창업의즈를 촉발시킨 것도 바로 이 매트였다.

2015년 7월, 청년창업사관학교에서 (주)아렌델을 창업한 김선심 대표의 이야기다.

창업 1년 전, 6세 딸아이를 둔 김 대표도 바닥매트를 하나 샀다. 그런데 이 매트를 사용하다 보니,

젊은 엄마에게도 그럴싸한 아이디어가 떠오른 것. 그 무렵 유아용 책에도 간간이 나오던

AR(Agmented Reality, 증강현실)을 응용한 매트를 만들어 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떠올랐다고 한다.

3차원 가상현실을 겹쳐 보이게 하는 AR을 매트에 적용하면, 아이들 못지않게 엄마들까지 사로잡을 수 있을 것 같았다.


 "저 역시, 펜으로 매트를 누르면 영어가 나오는 제품을 구입했어요.

사용해 보니 꽤 괜찮은거예요. 그러나 증강현실을 결합한 매트라면 더 괜찮을 것 같더라고요.

유아기뿐만 아니라 아이가 커서도 사용할 수 있을 테니 매트의 수명도 더 길어지겠죠.

또 그런 매트가 나온다면 매트 기능뿐만 아니라, 스마트토이도 될 수 있으니 나오기만 하면 히트할 것 같았어요."




 


이처럼 아렌델의 창업 아이템이 된 '증강현실 3D매트'를 구상한 때는

2014년 중반. 유.아동 책에는 종종 나오는 증강현실이니 매트 적용도

그리 어렵지만은 않아 보였단다.

때마침 유아박람회에 갔던 똑똑한 엄마는 창업은 자신도 할 수 있는일이라는

자신감과 함께 창업 관련 유익한 정보도 얻게 된다.


 "박람회에 갔더니 청년창업사관학교 제품을 모아 둔 부스가 있더라고요.

사관학교 출신 창업자를 만나 AR을 유아용품을 전시했던 거죠.

AR관련 책을 내놓은 사관학교 창업자를 만나 AR을 유아 매트에 적용하고 싶다고 했더니,

다음 해 2월에 모집을 한다고 한 번 찾아가 보라는 거예요.

이거다 싶었죠. 그래서 청년창업사관학교 모집 공고가 뜨지마자 지원하고 입교하게 되었습니다."




다음 인터뷰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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