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오늘 드디어 블랙라벨이 왔네요~ 사실 미라벨 블랙라벨 매트를 알게된건 바로 옆집 언니네 놀러가서였어요. 언니가 블로그를 활발하게 하시는 분인지라 한 때 체험단 활동을 했었다는데 미라벨 블랙라벨 매트 체험단이었다고 하더라고요. 체험단 활동 이후 다른것들은 다 처분하고, 미라벨 블랙라벨만 남겨놓았다고 하더라고요. 너무 좋은 제품이라 이것만은 갖고 있고 싶었다고 이야기하더라고요.

가장 독특하게 느껴졌던건 바로 이 위빙원단이예요. 보통은 매끈한 원단인데 미라벨 블랙라벨은 명품가방에서 주로 사용하는
위빙원단을 적용했더라고요. 제일 큰 장점은 끈적임이 없어서 좀 더 보송보송한 느낌이예요.

색상은 오렌지 크림으로 선택했는데, 집안의 인테리어를 보니 라벤더 크림보다는 오렌지 크림색이 더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실제로 받아보니 엄청 상콤한 색감이라~~~ 완전 대만족이었네요.

요건 아이가 자는 침대 옆에 깔아둔 모습이예요. 요즘 잠버릇이 심해서 혹시나 떨어질 경우를 대비해 깔아두었어요.
낮에는 열심히 이 곳에서 놀고, 낮잠도 가끔은 자더라고요. 몇 시간씩 낮잠을 잘 자는걸 보면 완전 편안한듯해요.

4cm의 높이로 두께감이 있어서 층간소음에도 효과적이고요... 요즘 우리 아들램 에너지가 넘치는 터라.....ㅠㅠ 아랫층에서 몇번의 항의가 ㅠㅠ
다행히 매트를 깔아놓은 뒤 부터는 아랫층에서도 잠잠하더라고요.

위빙원단이라 생활방수를 걱정했는데 생활방수 기능이 있더라고요. 애가 물이나 음료를 엎어도 쓱~ 닦으면 되서 편하고요..
여러모로 고급스러운 미라벨 블랙라벨 매트 대만족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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