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품 한류열풍, 미라벨 폴더매트, 범퍼침대 해외시장 진출
-100% 국내기술력, 국내생산 시스템으로 저가의 제품과 차별화

최근 K팝, 드라마에 이어 유아용품이 해외시장에서 인기를 끌면서 새로운 한류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실제로 지난 5월 통계청에서 발표한 ‘유아용품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중국으로 수출되는 유아용품이 5.8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글로벌 유아용품 전문기업 ㈜아렌델(김선심 대표)도 유아용품 중국, 홍콩, 싱가폴 등에 자사브랜드인 미라벨의 폴더매트와 범퍼침대 수출을 통해 한류열풍에 이바지하고 있다.

가장 큰 시장이라 할 수 있는 중국의 경우 청도전시관 입점을 비롯해 상해 바이어를 통해 지속적으로 판매되고 있다. 이외에도 홍콩 소고백화점 입점, 싱가폴 유화백화점 입점을 통해 해외시장에서의 제품력을 입증했으며, 중국을 비롯하여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일부 국가의 대형 온라인 업체들과도 수출계약을 진행 중에 있다.

미라벨 제품이 국내외에서 소비자들에게 각광받을 수 있었던 것은 철저하게 소비자의 시각으로 만든 제품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아렌델의 제품개발을 담당하는 R&D팀의 80%이상이 육아를 경험한 엄마, 아빠로 구성되어 있어 제품의 불필요한 요소는 제외하고 꼭 필요한 사항만을 적용했다. 또한 100% 국내기술력, 국내생산 시스템으로 저가의 제품과는 품질에서 차별화하고 있으며, 기업의 이익보다는 고객의 만족을 우선으로 하기 위해 가격의 거품을 걷어내고 합리적인 가격정책을 유지하고 있다.

㈜아렌델에서 런칭한 미라벨의 폴더매트, 범퍼침대 등의 제품은 미라벨 공식 홈페이지 혹은 온라인 종합몰, 소셜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