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공룡에 푹 빠져있는 우리 아들... 층간소음때문에 폴더매트를 알아보다 미라벨 증강현실매트인 디노파크를 보고있었죠.. 그 순간 아들래미 옆에서 계속

엄마 이거이거!! 이거 사달라고....라며.. 사실 처음에는 저의 계획과 전혀 다른 매트였기에 반대를 했지만, 아들이 하도 떼를 써서 자세히 찾아보기로 했죠..

저도 사야할 이유는 찾아야하기에... 그래서 보았더니 정말 기능들이 너무 신기하더라고요.

핸드폰에 앱을 깔아놓은 후 캐릭터를 비추면 바로 3D로 보여지는 효과... 집에서 실행시켜보니 너무 신기하더라고요..

세상에나 첫 날은 배터리가 다 될 때까지 둘이서 증강현실 캐릭터 보면서 놀았네요 ㅎㅎ

아래의 사진 보이시죠 거의 이런급으로 생생하게 보여요~~

아 그리고 신기한거 또~ 한국어만 되는줄 알았는데, 영어, 중국어도 가능해서 외국어 학습효과도 있을 것 같더라고요..

좀 더 두고보아야 알겠지만 아들래미가 따라하기 시작했다는 ^^

집에서 특별한 놀이를 하고 싶다면 증강현실 매트도 괜찮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