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에게 선물받기로 한 범퍼침대..친구들이 어떤걸 사줄까 고민을 엄청시리 하던 차... 아직 아이가 없는 친구들을 위해 직접 지정을 해주었답니다. 바로 미라벨 범퍼침대.

디자인도 디자인이지만 가격도 합리적인 편이라 친구들에게 부담도 덜 되기에 이걸로 사달라 했었죠... 주문했다는 카톡을 받은 후 이틀 뒤 범퍼침대가 집으로 도착했답니다.

역시 특대형답게 무척 크기가 커서 놀라고~ 그래서 인지 자루에 담겨서 왔더라고요... 그렇다고 절대 저렴해보이는게 아닌 깔끔한 포장으로 도착했네요..

친구들에게 잘 받았다고 인증샷을 찍기 위해 자루를 벗겨내고 속 비닐도 벗겨내고 나니 저렇게 예쁜 시트와 모빌대가 등장하네요 ^^

카톡으로 고맙다 보내니 나중에 물려달라는 친구도 있더라고요 ^^ 우선 결혼부터 하고 말하라 답해줬네요...

세세하게 살펴보니 조립도 쉽고.. 지퍼로 되어있어서 저도 금방 조립을 할 수 있었어요.... 중간에 아이가 범퍼침대 쪽으로 기어와 만져서 난리가 났더랬죠~~

조립해서 모양좀 보고 빨려고 했는데 성질급한 울 아가 신상을 알아보고 자꾸 오더라고요.. ^^

조립이 완성된 모습이예요... 크기에 놀라고 예쁜 색감에 놀라고 ^^ 여튼 대만족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