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증강현실매트가 도착했어요. 전에 유아교육전에 갔다가 딸래미가 보고는 사달라고 난리를 부려서.. 대체 뭐길래 이리 애가 마음을 빼앗겼을까...

그래서 디테일하게 검색을 해보니 정말 아이가 반할 수 밖에 없더라고요... 집에서 즐기는 3D증강현실이라니... 저도 신기하더라고요.

조금만 늦었어도 택배를 못받았을지도..추석연휴를 고려해서서 좀 더 빠르게 주문했더니 다행히 택배가 일찍 왔네요.

이러다 시골내려간 후에 도착하면 어쩌나 싶었는데 다행이예요..

매트의 포장을 뜯으니 우리 달래미 매트 주변을 떠나지못하네요. 계속 만지고 보고..딸이 시선을 빼앗긴동안 저는 재빠르게 증강현실

어플을 다운받았답니다. 딸래미와 즐거운 시간을 위해~ 어플도 생각보다 다운받는게 쉽더라고요. 절대 번거롭지 않답니다.

증강현실놀이를 시작하기 위해 매트를 바닥에 깔아보았습니다. 와우~ 일반 폴더매트 두께감과 동일해서 층간소음 방지효과도 있을 것 같네요..

드디어 어플실행 시작입니다. 저는 세가지 중에 선택한 소꿉놀이를 열었는데요.. 헉~ 정말 증강현실이 됩니다.

사실 딸보다 제가 더 많이 즐겼네요..너무 신기해서 ^^ 첫 시작은 딸래미의 땡깡이었으나...구매하기를 잘했단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