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왔습니다~ 반가운 택배아저씨 소리..왜냐면 주문하던 미라벨 매트가 드디어 도착했다는 알림이기도 하거든요.. 여러가지 매트를 고민해보았지만 좀 유명한 브랜드의 경우 가격이 너무 비싸서 가성비가 좋지않더라고요. 그러던중 친한 언니집에 놀러갔다가 미라벨매트를 알게되었네요~ 가격도 괜찮고, 품질도 괜찮다며 언니가 추천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주문하게 된 미라벨 매트, 사실 색깔을 가장 많이 고민하다가 이미 키즈카페가 되어가고 있는 집이라 딸의 취향에 맞춰 오리지널 파스텔을 샀답니다.

요즘 크림톤이 유행이라고 하는데, 좀 지나면 때가 타기도해서 아이에게 맞추기로 했답니다..

위의 사진은 미라벨 오리지널 파스텔 매트를 여러가지로 활용한걸 모은 사진이예요. 아래 차분히 설명할게요..

우선 거실에 두었을 때는 낮잠을 자요.. 엄마가 눈에서 안보이면 안되는 아이인지라 거실에서 놀 때는 미라벨매트를 거실에 깔아두는데,

가끔 졸려하면 저렇게 베개에 이불 준비를 해주면 잘 자더라고요..

요건 다양한 활용컷~ 이렇게 침대에 올라갈 때 계단처럼 놓아줄 수도 있고, 때로는 쇼파처럼도 활용가능하고요..

그리고 때로는 이렇게 공간을 만들어주면 저와 숨바꼭질도 하고 논답니다.

그리고 청소할 때는 이렇게 한쪽에 접어서 세워두면 쉽더라고요. 무게도 무겁지는 않은지라 이동도 편리하고요...

역시 가성비가 좋다는 판단에 사기를 잘 한것 같네요~~~~ 미라벨 오리지널 파스텔 폴더매트 대만족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