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둥이맘이예요. 저희 집에는 1호, 2호, 3호 이렇게 세 아이가 있는 다둥이 맘이랍니다. ^^ 아무래도 요즘 층간소음에 민감할 수 밖에 없는 터라 홈쇼핑을 통해 파스텔 매트를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 방송을 보면서 저렴한 가격과 기능성에 반해 얼른 서둘러 주문을 했지요~~~받아보니 역시나 색깔도 예쁘고 짱짱한 미라벨 폴더매트^^ 세 아이가 뛰어놀아도 전혀~ 지장이 없더라고요...

장난꾸러기 귀요미 우리 1호 어느새 매트를 변형시켜 자신만의 놀이를 시작했어요 ^^ 가르쳐주지 않았는데도 재빠르게 하는걸 보니 역시나

아이들의 창의력(?)은 정말 대단한것 같네요...

이쪽으로 갔다가 저쪽으로 갔다가 포복을 몇번이나 하는지.. 나중에 군대가면 하기싫어도 해야할텐데 ㅠㅠ 말이죠..

이번에는 우리 예쁜 막둥이 3호 등장... 오빠들 사이에서 자라 엄청난 에너지와 활발함을 자랑하는 여자아이랍니다. ^^

힘도 어찌나 쌘지 어쩔 때는 저러다 오빠들 이기는 날도 오지 않을까 싶네요. 아랫집에 물어보니

이렇게 뛰어놀았음에도 별 소리는 못들었다고 하더라고요 ^^

세 아이들이 함께 있는 모습.. 아 정말 보기만 해도 든든하네요 ^^ 아기 때는 힘들었는데~ 좀 크고 나니 자기들끼리 잘 노니까 편해지더라고요..

이번에는 미라벨 매트를 거실로 옮겼어요...^^ 화사한 느낌이 감도네요~ 미라벨 매트 완전 대 만족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