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한지는 좀 오래되었는데 초보맘이다 보니 이제서야 후기를 올리네요 ^^

예쁜 파스텔톤이면서 고급스러운 매트는 없을까 하고 한참을 검색하다가 우연히 미라벨을 알게되었죠~

이미 유명한 브랜드들도 있었지만 미라벨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가격, 품질, 디자인 등 모두 마음에 들었기 때문이예요.

택배로 받자마자  거실에 깔아보았는데, 어느새 우리 딸래미는 매트위에 올라가 혼자만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어찌나 잘 노는지 지켜보다가 커피한잔의 여유와 친구와 카톡대화를 나누는 즐거움까지 누렸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색감도 무척 예쁘답니다. 오렌지크림과 라벤더크림 2가지가 있었는데,

저희 집과 어울리는 색상은 라벤더크림이라~선택했네요.. 사진으로 보았을 때 오렌지크림도 너무 예뻤답니다.

우리 딸래미방 꾸미면서 오렌지크림을 하나 사서 깔아주면 되겠다 싶은 마음도 들었답니다.

미라벨 블랙라벨은 폴더매트라인 중 가장 프리미엄 라인인데요~ 왜 프리미엄 라인인지는 지금부터 차분히 알려드릴게요..

아이의 피부가 직접적으로 닿는 부분인지라 더욱 신경이 쓰였는데요, 알고보니 명품 보테가** 가방과 동일한 위빙원단이더라고요..

실제로 만져보면 일반 폴더매트와는 다른 촉감이예요.. 더욱 견고한 느낌이랄까? ^^

우선 사진상으로는 한 개만 깔아놓은 사진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엄청 넓어요...우리 딸래미 놀이장소로 딱이랍니다.

저희 집이 아파트인데 아무래도 층간소음을 신경을 안쓸래야 안쓸 수가 없어서 높이도 고려했어요.

아직은 딸래미가 걷고 뛰고하는 월령은 아닌지라 잘 모르겠지만~~4cm로 두툼한 두께인지라 층간소음 걱정도 없을듯해요.

폴더매트 구매를 고민하는 분들에게 저는 미라벨 매트 블랙라벨~~~~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