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기어다니기 시작하면서 매트구매를 생각하기 시작했어요. 무릎보호대를 하루종일 차게 할 수도 없는 일이고..
그래서 신랑이랑 이야기해서 아이가 주로 노는 공간에 매트를 깔기로했어요. 인터넷으로 폴더매트를 치니 엄청많은 결과물들이 나오더라고요.
아 아기용품 하나 사기가 이렇게 어려운 일이었다니 ^^; 좀 디테일하게 검색을하니 미라벨 블랙라벨 폴더매트가 있더라고요.
색깔도 마음에 들고, 고급스러운 원단을 사용했다고 해서 고민없이 바로 결제했는데, 우와 배송이 엄청 빨리왔어요.
실제로 보는게 사진으로 보는 것 보다 더 예쁘더라고요. 라벤더크림과 엄청난 고민을 했는데, 오렌지크림을 선택하길 잘했단 생각이 드네요.
옆에 아이가 갖고놀던 장난감이 보이길래 한번 올려놓아보았어요. 오렌지크림색과 잘 어울리네요.
좀 더 예쁘게 꾸며주고 싶어서 인형이랑 선물받은 호랑이모양 베개도 올려놓아보았네요 ^^
그러니 제법 아이가 노는 공간같네요. ^^ 정말 대 만족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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