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매트 전문회사 ‘㈜아렌델(대표 김선심)’과

국내 블록완구 브랜드 ‘㈜옥스포드’의 자회사 ‘㈜옥스포드ct(대표 허은영)가 아기 폴더매트 디자인을 위한 협업 의사를 밝혔다.

층간 소음과 아이들의 안전 문제를 동시에 해결해줌으로써,

이웃 간 다툼 문제와 부모들의 걱정을 덜어주었던 미라벨 폴더매트(http://www.mirabell.kr)가

‘㈜옥스포드ct와의 협업으로,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디자인의 매트커버를 출시할 예정이다.

㈜아렌델은 아기매트 전문 제조회사로, 중소기업진흥공단 산하 청년창업사관의 창업지원 사업에 선발된 업체이며,

㈜옥스포드ct 역시 국내 최대 완구 브랜드의 자회사로서 완구, 라이센싱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그 실력을 입증 받은 바 있다.

각 분야에서 막강한 실력을 뽐내는 두 기업의 협업인 만큼,

해당 제품은 정식 출시 전부터 소비자들과 관련 업계 종사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렌델이 출시 예정인 매트커버는 좋은 소재와 부담 없는 가격,

그리고 옥스포드와의 협업으로 이루어지는 아기자기하고 독특한 디자인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알레르기 및 피부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물질을 모두 차단하고,

수분과 공기를 통과시키는 기능을 추가해 안전성과 쾌적함, 두 가지를 모두 공략했다.

추후 ㈜아렌델은 해당 제품을 증강현실 기능이 접목된 신개념 놀이 매트 커버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아렌델 관계자는 “최고의 블록 완구 브랜드 ㈜옥스포드의 자회사인 ㈜옥스포드ct와의 협업으로

이번 제품을 출시하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다”며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청결과 안전을 유지할 수 있는

매트커버의 기능과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디자인까지 갖춘 최고의 상품이 될 것으로 기대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미라벨 매트는 ‘집안의 놀이터’를 모토로 제조한 100% 친환경 소재의 상품이며,

뛰어난 기능과 매력적인 디자인 덕분에 부모와 아이들, 모두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뉴스코리아 <박두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