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미라벨 오리지널 폴더매트가 우리집으로 찾아왔답니다. ^^ 집에 놀러온 옆집 친구는 요즘 트랜드는 크림톤인데 왠 알록달록 함이냐고 말을 하기도 했지만, 사실 전 아이를 위한 관점에서 사야한다는 생각에 미라벨 매트의 오리지널 파스텔을 선택했답니다. ^^ 크림톤은 엄마의 욕심일 뿐 선명한 색감이 아이에게 훨씬 더 좋으니까요..

게다가 주문한지 하루만에 바로 와서 깜짝 놀랐답니다. ^^ 가격이 비싼편은 아닌지라 과연 괜찮을까 하는 의심도 있었지만 포장도 깔끔하고...

배송속도도 빠르고.. 게다가 제품을 뜯어보니 예쁜 색감에 만족했답니다. 합리적인 소비를 했다는 생각에 스스로 무척 뿌듯해지네요..

요건 미라벨매트의 라벨을 클로즈업해서 찍어본거예요.. 라벨도 아기자기해서 귀여우니 아기들의 취향에 맞춰 만들어졌다는 생각이 드네요..^^

매트를 깔기에 좋은 최적의 위치~ 바로 우리 딸랑구가 가장 오랜 시간을 머무는 책장 앞입니다.. 물론 다른아이들도 책을 좋아하긴 하겠지만..

전 고슴도치 맘인지라 우리 딸랑구가 책을 좋아하는 천재가 아닌가 싶을때도 있네요 ㅎㅎ 죄송~~~

요로코롬 집중에서 책을 읽고 있는 우리 딸랑구... 역시나 미라벨 매트가 편해서 그런지.. 오래 앉아서 책을 보네요. 의젓한 포스가~~ ^^

그래서 이번에는 쇼파로 변형을 시켜주어봤어요. 그랬더니 어느새 올라가 또 책을 읽네요... 역시 책 좋아하는 천재~~^^

기분이 좋아졌는지 일어나서 엉덩이를 들썩이며 춤을 추네요..어찌나 귀엽던지 ^^

울 딸래미가 엉덩이춤을 출 정도로 좋아하는 미라벨 폴더매트 대만족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