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수가....... 미라벨범퍼침대가 낮잠의 기적을 일으켜주었답니다... 요즘 한창 등센서가 발동한 울 귀요미...생전 낮잠을 안자는 아이인지라 저에게 자유시간은 거의 없었답니다.

밥을 제때 먹을 수도 화장실을 잘 갈수도 없을 만큼 등센서가 심했던 울 아가가 세상에 미라벨 범퍼침대에서는 요렇게 잠을 잘 자네요.. 덕분에 저에게는 시간여유가 생겼네요..

미라벨범퍼침대를 구매하게 된건 첫번째 이유는 가격이었어요... 사실 유아용품의 가격이 만만치 않은터라 가성비를 더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검색했는데 다양한 몰에서 핫딜같은걸 진행하고 있더라고요..

가성비 요건 중 제 마음을 사로잡은 하나~ 바로 디자인이예요. 북유럽풍의 디자인이 어찌나 매력적인지...^^ 완전완전 좋네요..

색깔도 은은해서 집의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고 오히려 고급스러워 보이기까지~ 놀러온 친구가 보더니 자기도 사겠다며 난리네요..

미라벨 범퍼침대는 특대형이라 크기가 엄청 커요... 울 귀요미가 지금은 아기인지라 엄청난 공간이 남아돌지만~~ 아마 6세 정도가 되면 꽉 차지 않을까 싶네요

넉넉한 공간 덕에 친정엄마가 함께 있을 수도 있고~~ 가끔 제가 힘들면 엄마에게 SOS를 하는지라~~~~ㅎㅎ

미라벨 범퍼침대 덕에 자유도 생기고~ 친정엄마도 잘 샀다고 칭찬해주시고...여러가지로 만족입니다. ^^